엄마의 밥상을 기억하며 어머님의 손맛을 재현 하는 한식당
할머니의 레시피는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한식당 입니다.
식탁차림과 요리를 좋아하는 저희는 주재원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제일 좋아하는 것을 하기로 결심하여 한식 레스토랑을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밥상을 기억하며 어머님의 손맛을 최대한 재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정갈하게 음식을 차릴 것 입니다.
어머니를 통해 할머니의 손맛 배인 음식 이야기를 들었고, 부지런한 어머님의 기억에 기대어 그 시절 먹었던 음식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켜켜이 쌓여온 세월도 함께, 이곳에서 되살려 보려 합니다.
주재원 파견 근무로 잦은 해외 생활을 해온 부부가 운영하는 할머니의 레시피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익숙하고 편안한 손맛을 이어가는 가정식 밥집이다. 모던하고 편안한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어머니의 혼수품 등 개인 소장품으로 꾸민 실내 인테리어가 따스한 느낌을 준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대체적으로 익숙한 편. 소의 갈비뼈 끝에 붙어 있는 숨뼈를 이용한 얼큰한 숨뼛국, 쌈밥, 생선구이 정식 같은 편안한 메뉴들을 기본 반찬들과 함께 정갈하게 제공한다.
Owned and operated by a couple who spent many years working abroad as expats, Grandmother’s Recipe offers a taste of home. Located in a quiet residential area in Seongsu-dong, decorated with personal memorabilia passed down to them by the mother who still personally makes the sauces and condiments for them to use in their food, the restaurant is also warm and welcoming. The menu is familiar fare: spicy soup made with beef short rib meat, ssambab and grilled fish. Each comes with an side of homemade banchan.